04 2월 서울시, 미래형 버스정류장 ‘스마트쉘터’ 운영…AI로 스마트 관제
[서울=뉴시스] 조현아 기자 = 서울시가 미래형 중앙버스정류소 '스마트쉘터'를 본격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. 숭례문 정류소를 시작으로 홍대입구, 합정역 등 10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한다. 스마트쉘터에는 안전시설, 공기질 정화시설, 버스 교통정보 시설, 냉난방, 와이파이, 스크린 도어 등이 설치돼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한다. 특히 버스 승하차, 정차 플랫폼 안내 등을...